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LG의 '심장' 박용택(40)이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박용택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시즌 11차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3루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난 박용택은 3회초 타석 때 대타 이형종과 바뀌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LG 관계자는 "박용택이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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