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후반기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LG 채은성(29)이 시원한 3점포를 작렬했다.
채은성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이준영의 투구를 공략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준영이 2구째 던진 124km 슬라이더를 때렸다. 비거리는 120m.
LG가 14-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LG는 1회 2득점, 2회 3득점, 3회 6득점, 5회 3득점을 각각 올렸다.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