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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진화가 함소원과 싸운 후 집을 나갔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다시 금전문제가 불거진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싸움 후 진화가 가출한지 3일째. 계속 통화가 되지 않던 진화가 드디어 전화를 받았다. 진화는 “시간이 필요해. 아직 혼자 있고 싶어. 혜정이랑 먼저 자. 생각 좀 더하고 들어갈게”라고 말했다.
이후 함소원은 밤늦은 시각 집에 온 어머니에게 “어떻게 사는 게 정답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천만원 넘는 돈을 친구한테 빌려준다잖아. 그걸 내가 어떻게 허락을 하냐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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