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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율희가 2세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율희 부부가 포장마차 분위기를 냈다.
이날 최민환은 “옛날에는 원래 아기를 진짜 많이 낳고 싶었다. 짱이 낳을 때 고생하는 걸 보니 많이 낳는 건 힘들 것 같다”며 아내 율희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율희는 “셋째”라고 말했다. 아이를 셋 낳고 싶다는 것. 최민환이 “안 힘들겠어요?”라고 하자 율희는 “둘째가 순하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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