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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허재 "감독 시절보다 현재가 편하고 좋아"
2019-08-08 00:00:02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한끼줍쇼' 허재가 지금이 편하고 좋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한끼줍쇼'에는 이만기와 허재가 출연했다.
강호동은 허재에게 "요즘 예능에서 보는데 많이 편해진 거 같더라. 감독 할 땐 여러 모습을 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허재는 "승패가 바로바로 나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얼굴로 나온다. 현재가 편하고 좋다"고 털어놨다.
이만기와 허재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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