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최근 맵고 단맛, 이른바 '맵단'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자에땅의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는 이름과 같이 매콤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으로 포테이토샐러드, 베이컨, 파인애플, 콘샐러드 등의 부드럽고 달콤한 재료와 숯불 바비큐 소스가 뿌려진 불닭, 새우 등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한 판에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맵고달고피자는 라지 사이즈를 2만 2900원에 판매하며, 1+1 혜택으로 라지 사이즈 두 판을 주문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피자에땅은 맵고달고피자 출시를 기념해 광고 모델 박지훈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통해 맵고달고피자 주문 시 요청사항에 '박지훈 포토카드'를 기재하면 된다. 오직 피자에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포토카드는 5종 중 1종 랜덤 발송되며, 매장별 포토카드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매운 맛과 단 맛의 선호도가 높은 한국인들을 겨냥한 이번 신 메뉴 '맵고달고피자'는 단짠의 중독성을 넘어선 맵단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신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은 세 가지 맛이 한 판에 담긴 '신세개피자' 시리즈로 SNS에서 인기 몰이를 한 바 있다. 피자에땅의 신 메뉴 맵고달고피자와 매 달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에땅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