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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추가 공연으로 관객 성원에 답했다.
박나래는 오는 10월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앙코르 공연을 한다.
앞서 전국투어가 올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지만, 관객들이 보내주시는 꾸준한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한 것.
'농염주의보'는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19금 입담은 물론 분위기를 압도하는 화끈한 무대 매너, 농염한 센스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농염주의보'는 앞서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해 서울 공연 실황을 추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 =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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