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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강다니엘이 해외 일정으로 인해 워너원 모임에 불참했다.
강다니엘은 7일 워너원 데뷔 2주년을 맞아 열린 회동에 불참했다. 군 입대 중인 윤지성과 강다니엘만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았던 만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다음주부터 해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해 관련해 급하게 진행된 스케줄이 있었고 이 때문에 참석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앞서 라이관린은 지난 3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마다 모이기로 약속했다.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며 "약속을 어기면 연예계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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