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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 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개인 SNS에 축하의 글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타이틀 곡 '휘파람'으로 데뷔해 오늘로써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제니는 "Somethings don’t change"라는 글과 함께 영문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기념의 말을 남겼다. 리사 또한 제니의 사진과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3years of Blackpink & Blinks"라는 글을 남겼다.
지수는 "블링크 우리랑 3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블랙핑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로제는 "멤버들 너무 사랑하고 대견하고 앞으로 힘내서 이대로만 우리 꿈 하나하나 이뤄나가요"라는 글을 남기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1일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를 통해 '킬 디스 러브' 일본 버전 앨범인 'KILL THIS LOVE -JP Ver.-'을 발매하며 향후 일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SNS]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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