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바닷가 주민들 처참한 실태 확인 "아니된다"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백성들의 실태를 확인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극본 김호수)에서는 바닷가 주민들의 실태를 확인하는 이림(차은우) 구해령(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과 구해령은 바닷가 주민들의 처참한 실태를 확인했다. 인두법을 행한다는 말에 이림은 "아니된다.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한 일을 할 수 없다. 그만두거라"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림은 인두법이라는 의술에 대해 생각했다. 이림은 "그만두게 한 게 옳아"라고 말했다. 내관은 "의녀가 와서 부탁을 했다. 마마께서 역병에 옮을지 모르니 객사 밖으로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한 거다"라고 전했다. 내관은 "푹 주무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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