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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호동이 ‘박서준 닮은꼴’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민경훈은 “호동이가 요새 완전 톱 미남 배우랑 얼굴 똑같다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강호동이 닮았다던 톱 미남 배우의 이름을 공개했다. 바로 박서준.
이후 강호동과 박서준이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등장했고, 서장훈이 “어디가 박서준이냐”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는 죄 없다. 사과할 거면 너희들이 사과해. 나는 얘기한 적이 없어”라고 해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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