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진경이 19금 입담을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이 진경과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경은 오대환이 자신을 무서운 선배로 기억하자 “그 때는 성격이 유하지가 못했다. 지금은 많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유해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애가 넷이나 되는 사람을 어떻게 제가 함부로 하겠냐”고 덧붙였다.
진경은 “대환이가 애가 넷이라고 했을 때 저는 너무 적다고 생각했다. 대환이를 딱 보면 넷이 아니라… 엄청난 파워가 느껴져가지고”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