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이 이부 동생 카일리 제너의 22세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카일리 제너, 생일 축하해. 자신이 정말로 믿는 것에 대해 현명하게 결정할 때 놀라워”라고 했다.
이어 “일을 할 때 너무 강하고 자신감이 있는데, 그러한 자세를 존경하고 존중해”라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답글에 “사랑해”라고 했다.
한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10일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100명'(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 순위에서 카일리 제너는 2,008억원을 벌어들여 테일러 스위프트(2,167억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카일리 제너는 21세에 10억 2,000만달러(약 1조 1,520억원)의 재산을 모았다. 이로써 23세에 억만장자가 된 마크 저커버그의 기록을 넘어 최연소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