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대타로 나왔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9회초 1아웃 상황에서 헤수스 아귈라 대신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레지 맥클레인의 2구째를 쳤지만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5-4 1점차로 승리했고 선발투수 찰리 모튼은 6이닝 4실점 투구로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55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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