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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거주 중이던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온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1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먼저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현재 그 집에 거주 중이다"라면서도 "지극히 개인 사생활인 부분으로 더 이상의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을 빌려 강다니엘이 유엔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고 보도하며 열애 공개와 관련해 큰 부담감을 느낀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와 달리 강다니엘은 여전히 유엔빌리지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의 지효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여러 추측과 악의적인 루머가 확산되자 강다니엘 측은 "인터넷 게시판 및 SNS 등에 허위사실 및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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