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핫코너를 맡고 있는 김민성(31)이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민성은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시즌 14차전에서 2회말 1사 1루 상황에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김민성은 볼카운트 2B 2S에서 박종훈의 6구 135km 직구를 공략해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LG는 김민성의 홈런으로 2-2 동점을 이뤘다.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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