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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혐한 논란 속에 모델로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는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인 '진상 도로노몬 뉴스'를 내보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비아냥대거나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관련 망언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불똥이 DHC 모델 정유미에게도 튀었다. 누리꾼들은 불매 운동과 함께 정유미에게도 모델 활동을 중단하라는 댓글을 달며 비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유미의 소속사 측은 "대책을 다각도로 고려 중"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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