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해준이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밤 V앱 생중계를 통해 영화 '미스터 리(Mr. Lee) 가족 운동회'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의 주연진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전혜빈,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박해준은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과 '독전' 이후 두번째 작품이다. 그래서 마음이 좀 더 편했다"라고 차승원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또 너무 착하신 감독님과 작업하다보니 재밌게 했었다"라고 이계벽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차승원 또한 "박해준과는 티격태격이라고 말할 수 없도로 도움을 많이 받는 캐릭터였다"라며 박해준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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