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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 "딸 라니, 소원은 엄마가 성질 안내는 거라고"
2019-08-12 23:48:55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이윤지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윤지는 딸 라니를 언급하며 "최근 함께 영화 '알라딘'을 보고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그는 "라니의 첫번째 소원은 동생을 갖는거였다. 두번째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엄마가 성질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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