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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손 the guest'가 영화화 무산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CJ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 the guest'의 영화화 작업이 현재로서 연기된 상황이지, 무산이 아니다. 기획 개발 중으로, 가능하면 연내 촬영이 목표였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 the guest'는 OCN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지난해 9월 방송돼 큰 화제가 됐다. 김재욱, 김동욱의 연기가 호평을 얻었으며 장르물임에도 시청률 4%대까지 오른 바 있다.
한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나쁜 녀석들: 더무비'로 첫 영화화했다.
[사진 = OC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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