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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토니안이 인스턴트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듣기로는 편의점 음식만 사다먹는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토니안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 혼자 살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미국에서 한국 오자마자 계속 혼자 살았다"며 "인스턴트 음식이 많다보니 집도 편의점처럼 진열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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