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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악플러들에게 분노했다.
장미인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악플 #18년 배우인생 그래 이해는 하는데 광복절이니 한마디할게 내인생모르면 함부로이야기하지 말고 난지금 한국이아니고 내모든 인생에 중요한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걷고 햇살에 얼굴이 탓을뿐이야"라고 남겼다.
이어 "너희그 썩어빠진 손가락과 대가리에찬 그머리속에든 생각으로 나라를 구하기나 하겠니? 댓글 악플러 걍냅두니까 내가 우습지 ^^ 왜그냥 그수십년을 보고만있을거같니. 정신들차리고 살아 너희들보다 내가 정신머리 똑바르니까.여긴참고로 아침 열한시 오십분. #대한민국광복70주년"라고 경고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드라마 '보고싶다' 'TV소설 복희 누나' '크라임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F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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