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SNS에 블랙핑크(BLACKPINK)의 사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음악을 작업한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Brown)과 블랙핑크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앞서 토미 브라운도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서울'을 위치로 추가했다. 특히 토미 브라운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해당 사진에 자신도 넣어달라고 부탁하자, 그의 얼굴을 붙여 넣은 합성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선 블랙핑크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협업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사진 = 토미 브라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