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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17일 서울지방경철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및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한 관련 자료 확보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와 빅뱅 전 멤버 승리는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 14일 두 사람에 대해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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