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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의 기성용의 노리치전 활약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의 평가가 엇갈렸다.
기성용은 17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노리치 캐로우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아스날과의 개막전에서 결장했던 기성용은 노리치전에서 74분 동안 활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4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측면 미드필더 크라프트, 교체 투입된 무토와 함께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기성용과 함께 미드필더로 나서 허리진을 구성한 헤이든과 쉘비는 각각 평점 7점과 6점을 기록했다. 반면 영국 매체 90min은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골키퍼 두브라브카에 이어 팀에서 2번째로 높은 평점을 줬다.
뉴캐슬은 노리치전에서 1-3으로 패한 가운데 올시즌 개막 후 2연패를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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