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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아틀레티코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라 리가 홈 개막전에서 헤타페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모라타, 펠릭스 투톱을 가동했다. 또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트리피어도 선발 출전했다.
결승골은 모라타가 터트렸다. 전반 23분 헤더 골로 헤타페 골망을 갈랐다.
퇴장도 나왔다. 전반 38분에는 헤타페의 호르페 몰리나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아틀레티코도 전반 42분 로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10대 10 경기가 펼쳐졌다.
모라타는 후반 10분 펠릭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찼지만 실축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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