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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달러를 돌파하며 2019년 여름,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8월 14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주말 극장가까지 평정하며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독보적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주말, 112만 7,8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누적 관객수: 203만 3,046명)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곧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흥행 기록 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한국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유명 매체인 데드라인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 한국 오프닝 박스오피스 기사와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깬 한국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드웨인 존슨의 팬인 가수 박재범 또한 댓글로 태극기를 달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글로벌 흥행 신드롬 또한 여전히 뜨겁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북미에서 주말 동안 약 1,4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3,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쏟아지는 신작 공습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 두 명의 존재감만으로 영화를 가득 채운다”(jsho****), “영화관에서 꼭 보자 더 이상의 말은 생략”(dbst****), “역시 홉스앤쇼, 더하기 여주 액션 최고”(deny****), “와 이거 죽이네”(hiph****), “여러분 분노의 질주 역대급입니다. 두 빡빡이 형님들만으로 영화가 본 시리즈보다 몇 배 재밌습니다. 스타뎀 형님 샴페인처럼 톡 쏘는 액션과 드웨인 형님의 시원한 액션. 이 조합 꽤나 맛집이군요 꼭 보세요!!”(qufg****), “액션 진짜 장난 없다 진짜 시원시원하고 유머도 빵빵 터지고 안 볼 이유가 없는 영화”(vqyw****) 등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3%,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1점을 기록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말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작 공세 속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개봉 2주 차의 흥행 질주에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개봉주 203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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