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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유효슈팅 0개로 에스파뇰의 패배를 막지 못한 ‘중국 호날두’ 우레이가 현지 매체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에스파뇰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홈 개막전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등번호 7번을 받은 우레이는 파쿤도 페레이라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약 70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교체됐다.
공격수로도 저조한 활약이었지만, 스페인 현지에선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아스는 경기 후 “우레이가 수비에는 열심히 가담했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평가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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