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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조선생존기' 송원석, "아쉬움 허전함 더욱 큰 작품"…애정 가득 종영 소감

시간2019-08-19 14:02:0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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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원석이 '조선생존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송원석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개월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항상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항상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장용우 감독님. 스태프분의 웃음 덕에 현장이 즐거웠고 이끌어주신 배우분들 덕에 아쉬움과 허전함이 더욱 큰 작품인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꺽정으로 극 안에서 깨우치고 생각을 행동으로 움직여 가면서 저 또한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원석은 지난 17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조선시대의 백정 임꺽정으로 분했다. 백정으로 모든 차별과 천대를 맨몸으로 받아내던 시절의 울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대에 저항하기까지 그 역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500년 후 미래에서 온 한슬기(박세완)와의 애틋한 사랑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에게 큰 응원을 받았다.

임꺽정은 백정의 아들로 도축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제값도 받지 못할뿐더러 양반의 험한 매질까지 당하는가 하면 누명을 쓴 아버지가 고문을 당하는 모습을 보도고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그 울분을 참아왔다.

세상을 한탄하던 꺽정은 5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한정록(서지석)을 만나고 "꺽정은 꺽정이지 백정이 아니다"라는 말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세계관을 넓히게 된다. 또 혜진(경수진)을 도와 특유의 '칼잡이 실력'으로 문정황후(이경진)의 수술을 집도하며 궁궐 안 의관으로 활약하는 한편 한슬기와의 애틋한 사랑을 꿈꾸지만 미래로 돌아가야 하는 그때 "함께 가자"는 슬기의 간청에도 현재에서 살아가는 것을 택하며 자신의 이상과 현실을 직시하고 지켜내는 모습으로 굳건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줬다.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뿐 가진 것 없이 무리를 이끄는 의적으로 분한 송원석은 그 의지와 단호함부터 사랑하는 여인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뜨거운 열정부터 잔잔한 감성까지 임꺽정의 모습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최종화에서 사랑하는 여인 슬기를 돌려보낼 때의 온화함은 현대에서의 재회로 이어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작품마다 장르를 뛰어넘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선보이는 송원석. 대체불가 인물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송원석의 차기작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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