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춤연습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앨범 'HUSH'(허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미아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 춤 연습 시간이 워낙 많다보니 조금만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라며 웃었다.
온다 역시 "먹은 만큼 많이 움직여서 가능한 게 아닐까 싶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하고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