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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전박찬이 도망을 시도하다가 의문의 남자로부터 죽음을 당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마지막회에서 박무진(지진희)은 테러 관련 전면 재조사를 시작했다.
김실장(전박찬)은 조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 알고보니 일부러 약을 먹고 심정지가 오는 상황을 만든 것.
응급실로 가던 김실장은 일행들과 모의했고, 경찰들은 결국 이들을 놓치고 말았다. 그는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 했으나 결국 경찰들 손에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누군가 김실장을 저격했고,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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