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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강릉시 초청 아이스하키 대회’ 개막, 한중일 ‘빙판 삼국지’

시간2019-08-22 16:02:4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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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중일 3개국 아이스하키 클럽 팀이 출전하는 ‘빙판 삼국지’가 늦여름 강릉하키센터 빙판을 달군다.

강릉시는 23일부터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 팀 안양 한라와 대명 킬러웨일즈,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 중국의 ORG 베이징을 초청해 강릉하키센터에서 ‘강릉시 초청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가 2018 평창 올림픽의 감동이 어린 장소에서 국내 아이스하키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이벤트로 국내 팀들에게는 2주 앞으로 다가온 2019-20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실전을 통해 전력 점검을 마무리하는 ‘프리시즌 대회’의 의미가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전력 구성에 큰 폭의 변화를 가져온 한라와 대명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대회다. 2016, 2017, 2018 3년 연속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올랐던 한라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플레이오프 4강에 머물렀고 이후 큰 폭의 전력 변화를 통해 정상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박우상, 김원중, 김윤환, 김현수 등 공수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 여럿이 은퇴했지만 베테랑들이 건재하고 일취월장한 신예들의 성장으로 지난 시즌과 비교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구축,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라는 KHL(러시아대륙간하키리그) 진출이 불발되어 팀에 잔류하게 된 김기성, 김상욱 형제와 지난 시즌 ‘찰떡 궁합’을 보인 빌 토마스, 조민호 등 주축 공격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이총현, 강윤석 등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성장했고 여기에 대표팀 간판 공격수급으로 성장한 안진휘와 신상훈이 가세해 1~4라인 전체가 고르게 균형이 잡힌 짜임새 있는 공격 진영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득점력을 두루 갖춘 안진휘와 폭발적인 스피드와 빼어난 슈팅력을 갖춘 신상훈의 가세는 팀 공격진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비라인에서는 신예들의 성장이 눈에 띈다. 특히 송형철은 지난 세계선수권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백지선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극찬을 받았고, 최진우도 파워를 앞세운 피지컬 플레이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한라는 23일 오후 5시 ORG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후 24일 대명, 25일 도호쿠(이상 낮 12시)와 3연전을 치른다.

창단 3년 만인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위의 기염을 토한 대명은 ‘젊은 피’를 중심으로 팀 전력을 재편, 다시 한번 돌풍을 노린다. 대명은 지난 시즌 팀 공격을 이끌었던 마이클 스위프트, 알렉산더 프롤로프, 브렛 판햄, 스즈키 유타, 맷 멀리 등 외국인 베테랑 공격수들이 모조리 팀을 떠난 공백을 젊은 공격수들의 스피드와 패기로 메운다는 각오다.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전정우와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괄목상대할 성장을 이룬 이종민, 한라에서 이적해 온 안정현 등을 주목할 만 하다. 체구는 작지만(173cm) 스피드와 스킬이 뛰어난 전정우는 연세대에 재학 중이던 2016년 대표팀에 첫 선발됐고 이후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018 평창 올림픽, 2018, 2019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등 ‘메인 이벤트’에 빠짐 없이 선발됐다. 대명은 전정우의 가세로 2017-18시즌 아시아리그 신인왕 김형겸의 공격력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전정우와 김형겸은 연세대 재학 시절 공격라인의 ‘쌍두마차’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캐나다 주니어리그 출신으로 지난 시즌 연세대를 중퇴하고 대명에 입단한 이종민은 하루가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종민은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된 지난 2월 강릉 레거시컵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역시 캐나다 출신으로 상무 전역 후 새롭게 대명 유니폼을 입은 안정현은 185cm의 좋은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한 파워가 뛰어난 데 더해 퍽 핸들링 등 스킬까지 갖춘 전천후 공격수다. 상무 입대 전인 2016-17 시즌 한라 소속으로 정규리그 7골 11어시스트, 플레이오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대명은 24일 낮 12시에 한라와 라이벌전을 치르고 25일 오후 4시 ORG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강릉시는 아이스하키 붐업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 러시아 소속의 7개 팀이 참가하는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의 국내 개막전은 9월 7일 안양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한라와 대명이 맞붙는다. 팀 당 36경기를 치르는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는 내년 2월 16일 막을 내리고 상위 4개 팀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사진 = 대명킬러웨일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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