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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를 위해 광화문에 위치한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앤젤리나 졸리는 최근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다. 아파트 주변에는 경복궁, 사직공원, 경복궁역 등이 있다. 현재 전셋값은 113㎡가 7억원, 176㎡는 9억6000만원, 190㎡는 10억5000만원 정도로 형성됐다.
이는 아들 매덕스를 위한 것이다. 매덕스는 1년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생활한 뒤 신촌캠퍼스로 통학할 예정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아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입국했으며, 서울 명동과 종각 일대에서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한국 생활을 즐겼다.
[사진 = AFP/BB NEWS, 섹션TV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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