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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트레이가 23일 진행된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블루카펫 행사에 출연해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레이는 블루카펫 행사 중 사전 공연에 참여해 데뷔곡 '멀어져'로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멀어져'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레이는 데뷔 7개월 차답지 않은 수준급 무대를 완성하며 하반기 예정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트레이는 리더 이재준, 메인보컬 김준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채창현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지난 2월 데뷔 앨범 'BORN ; 本'을 발매한 후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트레이는 현재 2집 앨범을 위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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