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파더보른전을 통해 분데스리가 데뷔전에 도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권창훈은 마인츠와의 개막전에서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정우영은 2경기 연속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마인츠와의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프라이부르크는 파더보른전을 통해 2연승을 노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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