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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영화 '변신'이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신'은 24일 22만8513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3만941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대작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제치고 세우고 있는 기록으로 최약제로 예상됐던 만큼 반전 흥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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