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혜빈이 화려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7일 TV CHOSUN 측에 따르면 TV CHOSUN 신규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미모와 완벽한 연기력을 갖춘 사기꾼 황수경 역으로 전혜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황수경은 무대 위에서는 엉망진창 발연기지만, 실전 사기에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급 연기의 여왕이다. 완벽한 미모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사기꾼으로 맹활약한다. 사기조작단의 든든한 맏언니로, 팀 리더인 태준과의 미묘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 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오는 10월 13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