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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는 27일 "9월 8일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에 차우찬 피규어 패키지석을 다시 한번 판매한다. 1차 차우찬 피규어 패키지석은 7월 4일(목, 한화전) 경기에 완판됐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2차 판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LG는 "이번 피규어 패키지석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차우찬의 피규어가 제공된다. 또한 이날은 차우찬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팬 감사 인사 영상도 전광판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좌석은 네이비석 일부(303B, 304B)로 운영되며, 입장권 가격은 1만8,000원이다. 28일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회원(성인회원, 틴에이저회원, 엘린이회원)할인만 가능하다. 제휴 할인, 12게임권 및 초대권은 사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LG는 "6~9월 잔여 홈경기 중 목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피규어 패키지석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LG 차우찬 피규어 패키지석 2차 판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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