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솔로 女가수→진정한 아티스트'…선미의 이유있는 변화 [MD현장]

시간2019-08-27 15:34:40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선미가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모습으로 완전한 여성 솔로 아티스로로 거듭났다.

27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선미의 새 싱글 앨범 '날라리'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선미는 지난 3월 발매한 신곡 '누아르' 이후 5개월만이자,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사이렌'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었다.

이날 현장에서 선미는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거라 긴장했다. 연차가 조금 되다보니 항상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며 "감사하지만 동시에 어깨가 무거워진다. '사이렌' 이후 1년 만에 공식 무대라 걱정과 긴장되는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콘센트를 보유하고 있는 선미는 소신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쓴 노래들을 찾아보니 '사랑'이라는 단어가 병적으로 안나왔다. 반면 자아에 관한 곡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현대인들 중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주변에도 많이 보인다"면서 "사실 그게 자아에 대한 불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내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싶고 또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자아에 대한 주제에 몰입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충고나 조언보다는 아픔을 알아주고, '나도 공감을 한다'는 생각이 아픈 사람들에게 더욱 위로가 된다"고 덧붙이며 소신을 전했다.

선미는 지난 3월 시작된 월드 투어 '워닝'을 위한 노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선미는 "'주인공' 활동 때 39kg까지 내려갔었다. 이대로는 죽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월드 투어까지 앞두고 있으니까 증량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며 "증량에 성공한 가장 큰 비결은 동생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운동도 많이 했다. 하지만 동생과 투어 내내 함께 하면서 동생 밥을 먹이느라 함께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일명 '선미팝'이라고 불리는 선미의 독특한 장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선미는 "아직 제가 '선미팝'이란 장르를 구축했는지 모르지만, 난 내 음악을 계속 할 것이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동시에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대중이 신선하고 새롭다고 해주신다"며 "나는 나대로,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며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이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선미의 신곡 '날라리'는 선미의 자작곡으로,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 매치한 곡이다.

27일 오후 6시 첫공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