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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솔로 데뷔를 알린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악성 댓글을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오하영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슨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멈춰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라고 적으며 심경을 고백했다.
악플 고충을 토로한 오하영에 팬들은 걱정을 표하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좋은 것만 보길"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1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미니 1집 'OH!'를 발매하며 에이핑크 내에서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가수로 출격했다. 'OH!'에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했으며,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해낸 매력적인 곡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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