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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배급 NEW)가 ‘추석엔, 힘을 내요 대한민국! 전 국민 웃음대장정 시사회’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전국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대규모 3만 시사회를 개최하며 전 국민 웃음대장정에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 흥행 보증수표 배우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의 만남으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3만 명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 추석 단 하나의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2년 만에 주전공인 코미디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의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는 물론, 색다른 반전 매력을 동시에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서울, 수원, 대구, 경주, 부산 등을 비롯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전 국민의 웃음 릴레이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내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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