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구해령' 신세경, 마침내 베일 벗은 출생의 비밀! 진짜 정체는?

시간2019-08-29 08:50:48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의 출생의 비밀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그녀가 공정환의 친동생이 아니라 전익령의 스승의 딸이었음이 밝혀진 것. 이로써 신세경이 20년 전 과거사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25-26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20년 전 과거가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과 이림이 첫 입맞춤 이후 서로에게 흠뻑 빠졌다. 해령은 평소와 달리 연지를 바르고 입시 했고, 이림은 내관과 나인들까지 해령으로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해령은 이림을 불쑥 끌어당겨 입을 맞추며 "익숙해지십시오. 이런 거"라고 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사이, 외국인 쟝(파비앙 분)의 등장으로 조정이 발칵 뒤집혔다.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은 말이 통하지 않는 쟝을 의금부에 가두라 명했고, 그 과정을 본 해령은 쟝이 프랑스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채 관심을 모았다.

의금부에 끌려가던 중 도망친 쟝은 녹서당으로 숨어들게 됐다. 해령은 이림과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가 그의 존재를 바로 의금부에 알리려고 하자 "이역만리에서 이 먼 곳까지 온 건 틀림없이 뭔가 사정이 있을 겁니다"라며 말렸고, 그사이 다시 도망친 쟝은 사관 성서권(지건우 분)과 마주쳤다. 서권은 몹시 놀란 그에게 십자가를 꺼내 보여주며 "아멘"이라고 안심시켰다. 알고 보니 서권이 천주교인이었던 것.

그 시각 대전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는 신출귀몰한 쟝에 분노했고, 대신들은 "일전에도 서양 오랑캐와 내통하던 천주쟁이들이 있지 않았습니까"라면서 천주교인을 의심했다. 또 쟝이 십자가를 지니고 있었다는 말에 함영군은 "궐 안의 천주쟁이들을 발본색원하라"고 명을 내렸다.

함영군의 어명에 예문관에도 금군들이 들이닥쳤다. 십자가를 가지고 있는 서권은 금군의 등장에 긴장했고, 그 모습을 일찍이 눈치챈 민우원(이지훈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우원은 서권에게 "이깟 징표 하나에 목숨을 잃을 뻔했어"라고 경고했지만 서권은 "그깟 징표가 아니라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믿음"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권의 도움으로 체포의 위기를 넘긴 쟝은 배고픔에 다시 녹서당을 찾아왔고, 그곳에서 해령, 이림, 삼보와 마주했다. 이림은 쟝에게 밥상을 차려주며 정식으로 이름을 주고받았다. 쟝은 자신을 조선사람에게 청나라 책을 파는 '장사치'라고 소개했지만 해령은 그의 유창한 조선말 실력을 의심하며 이림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그날 밤 해령의 당부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이림은 쟝과 대화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림은 "우리나라 왕은 죽었거든. 사람들 손에. 잘못을 했으니까. 사람들을 배고프게 만들고"라는 쟝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서 쟝은 "사람들이 모여서 약속했어.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다", "우리는 이제 왕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아니까"라는 말로 이림을 굳게 만들었다.

이림은 모든 이가 평등한 나라, 왕이 아니라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었고, 왕이 없는 나라는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자신을 돌아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 시각 퇴궐한 해령은 집 앞의 모화(전익령 분)를 발견하고 반가워하며 안으로 이끌었다. 잠시 후 "손님이 오신 것이냐?"라는 오빠 구재경(공정환 분)의 물음에 해령은 "그냥 손님이 아니라 아주 귀한 손님이십니다. 오라버니도 인사하십시오"라며 재경을 안으로 안내했다.

재경은 예상치 못한 모화의 등장에 얼어붙었고, 두 사람의 인연을 모르는 해령은 모화에게 재경을 자신의 오라버니라고 소개했다. 해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모화는 "언제부터 네게 여동생이 있었지?"라며 재경을 다그치다가 멈칫했다.

모화는 "저 아이는 네 동생이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에 재경은 "모른 척해주십시오.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제발 그때까지 만이라도"라며 눈물을 삼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모화가 방에서 나오다 해령과 마주치면서 20년 전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자신의 스승님의 집무실에서 밝게 웃던 스승님의 딸이 바로 해령이었던 것.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이 차오른 모화와 그런 그녀의 모습이 의아한 해령의 어리둥절한 모습이 교차하는 엔딩은 20년 전 과거사의 서막이 올랐음을 알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6회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이 6.1%를 기록, 수목극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입사관 구해령' 25-26회를 본 시청자들은 “꺄 해림이들 꽁냥꽁냥 너무 귀여워요~”, “조선시대에 외국인이 등장하면 진짜 저랬을 것 같았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민봉교님 같은 선배 어디 없나요~ 서권이 지켜줄 때 대박”, “왕이 없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이림이 충격받는 모습에 괜히 뭉클했네요ㅠㅠ”, “외국인 쟝의 등장을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감탄”, “대박 해령이가 20년 전 과거와 연관 있을 줄이야! 소름! 얼른 다음 화 보고 싶어요!!”, “인물 하나하나 서사가 진짜 촘촘한 듯” 등 호평을 쏟아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29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27-28회가 방송된다.

[사진=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