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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의 벨기에 무대 진출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헬라스는 28일(한국시각) '이승우가 신트 트라위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과 3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는 지난시즌 베로나 소속으로 27경기에 출전해 1골을 터트리며 베로나의 세리에A 승격을 함께했다. 이승우는 2017-18시즌에는 AC밀란을 상대로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승우 합류가 임박한 신트 트라위던은 올시즌 벨기에 1부리그에서 1승1무3패의 성적으로 16개팀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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