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한화와의 홈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을 치른다.
LG는 이날 이천웅(중견수)-오지환(유격수)-이형종(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카를로스 페게로(1루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린다.
전날(28일) 울산 롯데전에서는 좌완 브룩스 레일리를 대비해 2번 타순에 정주현이 들어가고 지명타자 자리는 이천웅이 꿰찼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오지환이 2번타자로 돌아오고 채은성이 지명타자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LG가 상대할 한화 선발투수는 우완 워윅 서폴드다.
[오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