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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어쩌다FC 멤버들이 새 유니폼 후보 디자인을 보고 축구 선수 호날두를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유니폼을 위해 디자인을 고르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성주는 다섯 번째 유니폼 후보 디자인을 공개하며 "이번에는 유럽 느낌의 유니폼"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김용만은 "에이 유벤투스잖아"라고 말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정형돈은 "노쇼 하자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죄송하다. 다섯 번째 유니폼은 빼는 걸로 하자"며 디자인 사진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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