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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병원복을 입고 민낯으로 초췌한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미스터리 핑크'가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돼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고, 이혼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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