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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한미 연합군 사령관을 초청, 시구를 진행했다.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현재 미 8군 사령관이자 한미 연합군 사령부 참모장인 마이클 A. 빌스 사령관을 초청,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위즈파크에는 마이클 A. 빌스 사령관 외에도 미 8군 246명이 단체로 방문했으며, 시구 행사에 앞서 미 8군 군악대의 연주와 미 8군 트리니티 콜빈 상병의 애국가 제창도 이뤄졌다.
[마이클 A.빌스 사령관 시구.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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