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많이 회복 됐어요"…'이필모♥' 서수연, 아들과 함께 출산 후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오잉이는 쑥쑥 큰다"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14일 출산한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그는 "#고슴도치맘 #조리원 천국에서"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보고 싶었다", "몸조리 잘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14일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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