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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새 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출연해 새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충재는 기안84와 자신의 집에 갔다. 김충재는 기안84에게 "집 진짜 힘들게 구했다"면서 "알아본 것만 3-4개월"이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충재의 집은 과거 원룸이었던 집과 달리 투룸이었다. 또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집은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 돼 있었다. 이전보다 넒어진 김충재의 집에 기안84도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박나래도 "딱 주인 같다"며 깔끔한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충재는 "혼자 살기에 좋다. 문을 열면 바로 길이었던 집이 아닌 공동 현관도, 엘리베이터도 있고, 거미도 없다. 채광도 좋고, 환기도 잘 되고, 배수도 좋고 물도 잘 나온다"고 자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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