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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노출 의상으로 화제다.
마마무는 지난 30일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빨간색 크롭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청바지는 지퍼를 반 이상 내린 상태였다. 이로 인해 바지 안에 보이는 검정색 옷이 속옷이 아니냐는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사는 청바지 안에 바이크 쇼츠를 입고 있었다. 노출된 것이 속옷이 아닌 바지였던 것.
앞서 화사는 지난달에도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일명 '노브라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사의 '노브라 패션'을 둘러싸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보기 민망하다"는 입장과 "개인의 자유다"라는 입장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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